KT, 2분기 1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총 1229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1주당 500원의 2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당금 규모는 총 1229억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4%다.
KT는 지난해 10월 3년간 최소 연간 배당금 1960원 보장,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핵심 내용으로 한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KT 주주는 16일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서 주주인증 후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1주당 500원의 2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당금 규모는 총 1229억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4%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며 지급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KT는 지난해 10월 3년간 최소 연간 배당금 1960원 보장,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핵심 내용으로 한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총수의 약 2%인 총 1789억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다.
KT 주주는 16일부터 PC와 모바일을 통해 KT 홈페이지에서 주주인증 후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장민 KT 재무실장 전무는 “KT는 AICT(AI+ICT)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해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선화 연정’ 현철, 지병으로 별세…향년 82세
- [현장] 당원들이 말하는 '이재명'과 가장 잘 맞설 후보는 [與 충청 합동연설회]
- "여성 42명 연쇄 토막 살해" 자백
- 검찰총장도 국회 청문회 증인으로 끌어낸다?…추경호 "파렴치 기막혀"
- "세금 냈으니 또 내시오"…국세·지방세 세목 25개 중 20개에서 이중과세 문제 커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특검 부결, 특감관 추천' 이끈 한동훈…'대야 압박 승부수' 득실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고영표 부진 지운 곽빈, 일본야구 평균자책점 1위 눌렀다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