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년 모여라' 카카오톡 소통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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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하동 청년 모여라'를 새롭게 개설했다.
하동군에 거주하거나 하동군과 연관된 모든 청년이 접근할 수 있는 이 오픈채팅방은 문화예술, 취·창업, 소모임, 주거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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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하동 청년 모여라'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는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하동군에 거주하거나 하동군과 연관된 모든 청년이 접근할 수 있는 이 오픈채팅방은 문화예술, 취·창업, 소모임, 주거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소식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채팅방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 군은 이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채팅방에는 개설 첫날부터 80여 명의 청년이 방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카카오톡에서 '하동 청년 모여라'를 검색하거나, 하동군 청년정책 부서(880-7154)로 문의해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채팅방을 통해 공유된 첫 번째 정보는 하동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개최되는 '청년연합 워크숍' 일정이다.
워크숍은 오는 19일 18시 30분부터 하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하동 청년들과 함께하는 야간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오픈채팅방 내 공지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오픈채팅방은 청년들이 더 쉽게 정책에 접근하고 활발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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