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쌀, 미국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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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품질 쌀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 2024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양평 쌀이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쌀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해외시장의 수출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이 더욱 많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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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창율 기자]
경기도 고품질 쌀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6일 2024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양평 쌀이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출되는 총 물량은 4톤(4kg, 1000포)이며 미국 한양마트(H&Y MARKETPLACE)에서 오는 8월 중순경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중소기업 물품의 해외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은 지난해 호주에 4톤을 수출해 성공적으로 판매된 바 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쌀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해외시장의 수출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이 더욱 많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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