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독거노인·사회 취약계층 위한 에어리즘 1만장 기부

이나영 2024. 7. 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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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접촉냉감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1만장 및 현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폭염과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니클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2500명에게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5000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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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에어리즘을 기부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유니클로

유니클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접촉냉감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1만장 및 현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폭염과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유니클로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2500명에게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 5000장을 기부했다.

또한 일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의 여름철 냉방비 지원을 위해 현금 30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사랑의열매를 통해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500명에게 에어리즘 5000장이 전달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른 폭염이 시작된 올여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유니클로와 함께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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