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11년 차에도 '달달'…두 딸보다 더 신났네

김수아 기자 2024. 7. 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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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하교 후... 그녀들을 위한 롯데월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소이현, 아이스크림에 푹 빠진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984년생인 소이현과 1980년생인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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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소이현은 개인 채널에 "하교 후... 그녀들을 위한 롯데월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소이현, 아이스크림에 푹 빠진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간단하게 모자만 걸친 인교진과 소이현의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끌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인교진과 그에 빵 터진 소이현의 웃음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부부는 포토 스폿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가 하면, 함께 추억을 남기기도 하는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참 예쁜 가족", "두 사람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요", 아이들을 위한 게 맞나요? 두 사람이 더 신났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인 소이현과 1980년생인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11년 차에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해 오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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