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사랑 받고파" 위너 이승훈, '6시 내고향' 출격

조혜진 기자 2024. 7. 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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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이승훈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화요일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돕고 고향 마을의 농산물을 홍보하는 '홍보장사 만만세' 코너에 특별 홍보단원 위너 이승훈이 함께한다.

'6시 내고향'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신곡 '딱 내 스타일이야'로 보령 포도 홍보영상까지 만든 이승훈의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6시 내고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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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화요일마다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돕고 고향 마을의 농산물을 홍보하는 '홍보장사 만만세' 코너에 특별 홍보단원 위너 이승훈이 함께한다.

이날 홍보장사 백승일과 이승훈은 여름 제철 포도를 수확하고 홍보하기 위해 충남 보령으로 향한다. 이승훈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신곡 홍보와 지역 농산물 홍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며, "이번 솔로 앨범으로 전국에 계신 어르신들의 사랑까지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홍보장사와 이승훈은 보령시 사현마을에서 갓 딴 포도를 바로 먹어보고 그 달콤함에 놀란다. 이어 이승훈은 가수의 옷을 내려놓고 포도밭의 든든한 일꾼으로 변신해 포도 수확을 돕는다. 홍보장사는 초보 일꾼에게 4년 차 경력직의 실력을 보여주려 하지만, 한결같은 홍보장사의 실수 때문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들은 보령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에 가서 홍보를 시작한다. 이승훈은 한류스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려 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은 관광객들에 당황하는데. 

첫 손님은 해수욕장에서 일하는 '6시 내고향' 애청자 어머님이었다. 어머님에게 "홍보장사는 알아도 승훈은 잘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와 이승훈은 홍보장사의 인기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승훈은 보령 포도를 넣어 개사한 신곡 '딱 내 스타일이야'를 불러 끼를 발산하며 홍보한다. 우연히 만난 가족 단위의 외국인 손님에겐 한류스타다운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낸다는 전언.

'6시 내고향'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신곡 '딱 내 스타일이야'로 보령 포도 홍보영상까지 만든 이승훈의 활약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6시 내고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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