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디어엘로 애비뉴” 잔여 호실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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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사업설명회 및 공개 추첨을 진행한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 현장에서는 200여 명의 신청자 및 부동산 관계자가 몰려 최근 상가 분양에서 보기 힘든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1,190세대 대단지의 상가라는 장점과 더불어 1만여 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는 207m 길이의 스트리트형 설계로 분양 전부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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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기관 등 입점 확정, 잔여 호실 빠르게 소진 중
지난 13일 사업설명회 및 공개 추첨을 진행한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 현장에서는 200여 명의 신청자 및 부동산 관계자가 몰려 최근 상가 분양에서 보기 힘든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1,190세대 대단지의 상가라는 장점과 더불어 1만여 세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는 207m 길이의 스트리트형 설계로 분양 전부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특히 분양가 공개 직후 입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소문에 많은 문의가 이어졌고 공개 추첨일까지 그 열기가 이어졌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동대구 비스타 동원과 나란히 상권을 형성하며 마트, 학원, 프랜차이즈 카페 등이 미리 입점해 성업 중이던 301동 상가는 이번 추첨을 통해 모두 분양 마감되었다. 또한 8월 말 금융기관이 입점 예정인 103동 상가의 경우 상가 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좋고, 101동의 경우 버스정류장을 통한 유동인구 집객효과로 신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날 추첨에서 제외된 지하층과 15일 계약일 이후 남은 일부 호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는 최저 7천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1억 미만의 자본금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한 호실의 경우 일반 권장업종 외에도 청년들의 창업 사무실이나 3~5개의 상가를 통으로 연결해 스터디카페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이와 관련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단지내 상가는 ‘동대구 비스타 동원(524세대)’, 메트로 팔레스(3,240세대) 등 동구, 수성구를 아우르는 1만여 세대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거리에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울렛, 이마트와 같은 주요 상업시설이 위치해 끊임없이 유동인구를 발생시키며, 벤처밸리네거리(구 MBC네거리) 및 4호선 벤처밸리네거리역(예정)도 인접해 향후 상권의 확장 및 가치향상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상가 공개 추첨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 이유는 우수한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추첨 이후 잔여 호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더샵 디어엘로 애비뉴’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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