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집단 패싸움…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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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점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져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6일 특수 상해 등 혐의로 A(20대) 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 일행은 이날 오전 5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일행과 시비가 돼 집단으로 싸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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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점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져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6일 특수 상해 등 혐의로 A(20대) 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 일행은 이날 오전 5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일행과 시비가 돼 집단으로 싸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남성 10여 명이 싸움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싸움에 가담한 다른 이들은 현재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해 가담한 남성 3명을 검거했고, 달아난 가담자들을 추적이 있다”며 “싸움에 가담한 이들 중 조직 폭력배와 관련된 이는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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