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는 몰캉스"…네스프레소, 더현대 서울 커피 클래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더현대 서울 CH1985 문화센터에서 커피 클래스를 개최하고 팝업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복합쇼핑몰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몰캉스족'에게 이색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공간은 인생 아이스 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네스프레소 라운지'와 이색적인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체험해볼 수 있는 '커피 클래스'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운지에서 방문객에게 아이스 커피 시음 제공
네스프레소(Nespresso)가 더현대 서울 CH1985 문화센터에서 커피 클래스를 개최하고 팝업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복합쇼핑몰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몰캉스족’에게 이색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문을 여는 네스프레소의 팝업 스페이스는 올해 여름 캠페인 컨셉트에 따라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로 꾸며져 휴양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공간은 인생 아이스 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네스프레소 라운지’와 이색적인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체험해볼 수 있는 ‘커피 클래스’로 운영된다.
네스프레소 라운지는 커피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공간으로 조성돼 ‘몰캉스’의 의미를 더했다. 라운지에선 아이스 전용 캡슐로 산뜻하게 즐기기 좋은 곡물향과 과일향의 ‘아이스 레제로’와 라이트 로스팅 아라비카 블렌드에 캐러멜라이즈 견과류향이 감싸 달콤한 향을 뽐내는 ‘로스티드 헤이즐넛향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 여름시즌 인기가 많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테를 네스프레소에서 추천하는 황금 비율로 시음해볼 수 있으며, 버츄오 머신의 아이스&라테 모드를 직접 체험해 더운 여름 즐기기 좋은 간단한 커피 레시피를 경험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 라운지는 네스프레소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모든 방문객이 시음 및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라운지 운영 시간은 더현대 서울의 영업 시간과 동일하다.
바로 옆 공간에 위치한 커피 클래스에서는 휴양지에서 즐기는 커피 음료와 칵테일을 주제로 이색적인 레시피를 선보인다. 네스프레소의 올해 여름 한정판 커피로 인기몰이를 한 ‘아이스 써니 아몬드 바닐라향’과 ‘아이스 트로피컬 코코넛향’, 네스프레소의 대표적인 여름 커피인 ‘아이스 레제로’를 활용해 만든 아포가토, 피나콜라다, 루비 코스모폴리탄 등이다.
커피 클래스는 팝업 스페이스 운영 기간 중 매일 2타임씩,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네스프레소의 스페셜 기프트와 제품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고양 스타필드에서 더블에스프레소바를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커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티크 단독으로 스마일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몰캉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77년된 케이크 한 조각 400만원에 팔려…여왕님 덕분이라는데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