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올해 일본·멕시코·버뮤다에서 정규 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가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PGA투어는 15일(현지시간) 2024시즌 투어 챔피언십까지 정규 대회 일정을 끝낸 뒤 내년 시즌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8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나파 밸리 챔피언십 시작 총 8개 대회
조조 챔피언십,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개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가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PGA투어는 15일(현지시간) 2024시즌 투어 챔피언십까지 정규 대회 일정을 끝낸 뒤 내년 시즌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8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나파 밸리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10월 3~6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10월 10~13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10월 17~20일)이 미국에서 펼쳐진다.
이후에는 미국 밖으로 대회 장소를 이동한다. 일본에서는 조조 챔피언십(10월 24~27일), 멕시코에서는 월드 와이드 테크놀리지 챔피언십(11월 7~10일), 버뮤다에서는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11월 14~17일)이 이어진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는 RSM 클래식(11월 21~24일)으로 가을 대회 일정은 마무리된다.
가을 대회 우승자에게는 2년간 PGA투어 출전권, 내년 ‘제5의 메이저’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시즌 개막전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권이 주어진다. PGA투어 비정규 대회의 일정도 확정됐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월드 챌린지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바하마에서 벌어진다. 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