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대봉감 과실주 ‘호감’ 스티커라벨 한정판 출시

ⓒ배상면주가

우리술 명가 배상면주가는 국내산 대봉감으로 빚은 스파클링 과실주 ‘호랑이가 사랑한 단감(이하 호감)’을 스티커라벨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 ‘호감(알코올 6%, 용량 370ml)’은 전북 고창의 대봉감을 사용해 풍미가 깊고, 은은한 감 특유의 향과 새콤달콤한 과실 맛이 조화를 이룬다.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탄산의 청량감이 특징이며,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Z세대 중심으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호감’은 라벨 전면에 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때 제품명과 호랑이 부분이 스티커라벨로 새롭게 제작됐다. 스티커를 떼어내면 호감 가는 상대에게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

또, 떼어낸 스티커는 호감 가는 상대나 술자리를 함께 하는 이들에게 붙여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

호감 스티커라벨 한정판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맛과 도수, 용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배상면주가의 호감 스티커라벨 제품은 편의점을 제외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에서도 호감 스티커라벨 출시를 기념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선착순 200세트 한정으로 호감 6병을 구매하면 미니 와인잔 2개를 증정한다. ▲호감 3병 ▲감탄 패키지(호감 3병∙빙탄복 3병)는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일상의 술자리에서 소소하지만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색 한정판을 기획했다”며 “평범한 술자리도 서로 스티커를 떼고 붙이며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