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올림픽 특수에 OLED 판매 증가…목표가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영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파리 올림픽 영향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글로벌 OLED 출하량은 올림픽 이벤트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약 140만대 수준일 것"이라며 "유럽을 중심으로 LG전자 OLED TV 판매 확대 흐름은 1분기에 이어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파리 올림픽 영향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했다.
최준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2024년 LG전자의 OLED TV 출하량은 330만대로 전년 대비 12% 증가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분기 글로벌 OLED 출하량은 올림픽 이벤트로 전년 대비 23% 증가한 약 140만대 수준일 것"이라며 "유럽을 중심으로 LG전자 OLED TV 판매 확대 흐름은 1분기에 이어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신흥국 중심의 볼륨존 가전 수요 회복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글로벌 OLED TV 수요 회복, 신흥국 중심의 가전 수요 회복, 약 100조 수준의 견조한 전장 수주잔고 상황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의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조1961억원, 매출액은 9% 오른 2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22%, 2% 상회한 수치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