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 'Top 40 Kpop' 차트 89주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Argentine) 'Top 40 Kpop'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Argentine) 'Top 40 Kpop'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1위를 차지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18만 5,000표 이상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연속 1위 기록을 89주로 늘렸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 '베가 라디오(@vegaradio)'에서 변경된 공식 계정인 'Top 40 Kpop'(@Top40Kpop) 차트는 현재 K팝 음악 순위를 알리고 있다.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 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 바 있다.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은 K팝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적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방탄소년단 진이 영국의 유명밴드 콜드플레이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낸 이 곡은 80년대의 팝, 록, 신스 웨이브 문화의 음악이 연상되는 환상적 작품이다. 이러한 요소는 다양한 연령대 음악 팬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곡으로 남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은 전역 후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매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14일(현지 시각) 진행된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에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성화를 들고 일부 구간을 직접 뛰었다.
사진 = Top 40 Kpop,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선화 연정' 가수 현철, 투병 끝 별세…향년 82세
- '이효리♥' 이상순, 제주 폐업한 카페 서울서 오픈 "평온한 하루 감사한 삶" [종합]
- "그거 범죄야" 유진♥기태영, 조회수 욕심이 부른 싸움
- '47세' 이태곤, 8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이상형은 소띠" (살림남)[전일야화]
- '나는 솔로' 10기 영숙, 성형 수술 후 달라진 모습 공개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