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전북 농업인에 1.5억 상당 농작업안전물품 전달

황현욱 2024. 7.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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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지난 15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1억5000만원 상당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전북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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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윤해진(오른쪽)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김종훈(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원철(왼쪽) 부안농협 조합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지난 15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1억5000만원 상당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전북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으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윤 대표는 김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 대표는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한 물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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