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살 찔 데가 어딨다고…"얼굴 살찌고 종아리 두 배 돼" (한혜진)

박서영 기자 2024. 7. 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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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불어난 살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1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실제 상황* 여름 바캉스갔는데 호텔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갔어요. 한혜진 호텔, 동남아 여행, 리젠트 푸꾸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호텔을 걷던 한혜진은 "어떡해? 나 살 언제 빼냐. 얼굴 터지겠다"라며 얼굴에 살이 올라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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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불어난 살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1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실제 상황* 여름 바캉스갔는데 호텔에서 한 발짝도 못 나갔어요. 한혜진 호텔, 동남아 여행, 리젠트 푸꾸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태풍 속의 푸꾸옥으로 떠났다. 

그는 "아마도 제 베트남 여행은 제가 올해 갈 수 있는 일이 아닌 순수한 여행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근데 장마 때문에 조식 먹을 때 빼고는 호텔에만 있는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호텔에서 저녁을 즐기던 한혜진은 "여기 있는 동안만 먹을 거다. 한국 가자마자 다이어트해야 한다"라며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호텔을 걷던 한혜진은 "어떡해? 나 살 언제 빼냐. 얼굴 터지겠다"라며 얼굴에 살이 올라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방에 엄청 넓고 수영장이 있었는데 비가 와서 한번도 못 들어갔다. 너무 추웠다"라며 태풍오는 날씨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한국으로 돌아와 "집 나가면 고생이다. 돈만 많이 쓰고 왔다. 방안에서 먹기만 했더니 살이 쪘다. 종아리가 두 배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 한혜진 Han Hye Jin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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