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복 맞이 오프라인 장보기 이벤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중복 맞이 시원한 장보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보양식 투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을 증정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보양식 투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가 중복 맞이 시원한 장보기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보양식 투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롯데마트 매장에서 장을 보고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롯데마트GO’를 스캔 후 결제를 진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롯데마트GO’ 이벤트 페이지에서 삼계탕, 전복영양밥, 장어구이 중 가장 힘 날 것 같은 보양식을 골라 투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득표율 1위 상품에 투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만 스노우플랜(30명), 간편하게 깊은 맛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요리하다 강화 섬계탕’ 교환권(7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가오는 8월12일 ‘롯데마트GO’ 앱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스노우플랜은 기존 스노우포인트의 적립 혜택에 풍성한 제휴 혜택까지 더한 멤버십 서비스다.
오는 25일까지는 중복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보양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간편 보양식 트렌드에 발맞추어 18일부터 24일까지 요리하다 인기 삼계탕 2종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1000원 할인 판매한다. ‘요리하다 수삼삼계탕(900g)’ ‘요리하다 강화섬계탕(1kg)’도 7990원에 판매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는 ‘CJ 비비고 삼계탕(800g)’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1000원 할인과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8082원에 판매한다.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900g·냉장)’과 ‘하림 삼계탕(800g·냉동)’은 행사 카드 결제 시 각 9882원, 8982원에 만나볼 수 있다.
가족들과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몸보신 닭고기 백숙용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판매한다. 인삼 등 각종 삼계탕 재료가 담긴 ‘삼계탕 재료 2봉 기획(100g·2봉)’은 7990원에 준비했다. 삼계탕 대표 식재료인 ‘찹쌀·찰현미·현미(각 3kg·국산)’는 2개 이상 구매 시 각 2000원씩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999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 할인 행사와 킹크랩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완도 활전복(냉장·국산)’은 수산대전 20% 할인에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 3마리는 8928원, 대 5마리는 7968원에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은 반값 행사를 진행해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5950원에 선보인다. ‘물가안정 갈치(대·마리·해동·국산)’는 3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22일에는 건강 먹거리로 인기가 좋은 마른안주 10종을 신규 출시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다는 점에서 건강 식단을 제안하는 ‘마른안주 트레이너’ 콘셉트를 적용해 2030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땅콩버터 맛 오징어’ ‘손질 먹태’ ‘닭가슴살 육포’ 등 다양한 라인업의 신상품 1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다가오는 중복을 맞이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보양식 투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와 슈퍼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