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정영주 “변우석,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동상이몽2’)

유지희 2024. 7. 15. 23: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SBS 캡처 

‘동상이몽2’에서 배우 정영주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변우석에 대해 언급했다.  

정영주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영주는 “‘선업튀’ 단체방이 있는데 여전히 (변우석이) ‘변서방’이라고 되어 있다”며 “공적인 자리에선 선배님이라고 부를 때도 있고, 본인 얘기를 하고 싶을 땐 엄마라고 부를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본인 얘기를 하느냐”라고 물었고, 정영주는 “중간에 조금 번아웃이 왔을 수도 있다. 드라마에 올인하다 보면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의심하는 얼굴이 가득하더라. 왜 그런 얼굴을 하고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때도 있었다”고 전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