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경실 “子손보승 혼전임신…처음엔 창피해” (‘회장님네’)

유지희 2024. 7.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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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STORY 캡처 
코미디언 이경실이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아들인 배우 손보승에 대해 “처음에는 걱정되고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15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 출연해 “아들이 스물 세 살 때, 아들과 며느리가 눈 맞아서 애가 생겼다. 지금 아기는 두 돌이 지났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아들이 당시 군대도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데 며느리가 아기를 너무 잘 키우더라. 대견하게 잘 키워줘서 고맙다”며 “처음엔 너무 속상했지만 지금은 너무 잘 지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회장님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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