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딸' 김정영, 이이경 콘서트 암표상 잡다 경찰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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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딸' 김정영이 이이경 팬클럽 총무로 등장했다.
이날 오재금은 암표 거래상을 만났고, 암표 거래상은 콘서트 티켓값으로 90만 원을 불렀다.
오재금은 "90만 원? 원래 15만 원 아니에요?"라며 물었고, 암표 거래상은 "안 사실 거예요?"라며 쏘아붙였다.
오재금은 "사요. 사. 우리 이경이 콘서트 표인데. 젊은이 내가 현찰이 모자라는데 계좌이체해도 되지?"라며 부탁했고, 암표 거래상은 "아니요. 무조건 현금"이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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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덕후의 딸' 김정영이 이이경 팬클럽 총무로 등장했다.
15일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ng(오프닝) 2024’ 첫 작품 ‘덕후의 딸’에서는 오재금(김정영 분)이 이이경(이이경)의 콘서트를 앞두고 암표 거래상을 잡으려다 경찰서에 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재금은 암표 거래상을 만났고, 암표 거래상은 콘서트 티켓값으로 90만 원을 불렀다. 오재금은 "90만 원? 원래 15만 원 아니에요?"라며 물었고, 암표 거래상은 "안 사실 거예요?"라며 쏘아붙였다.
오재금은 "사요. 사. 우리 이경이 콘서트 표인데. 젊은이 내가 현찰이 모자라는데 계좌이체해도 되지?"라며 부탁했고, 암표 거래상은 "아니요. 무조건 현금"이라며 못박았다.
특히 오재금은 암표 거래상과 실랑이를 벌이다 호루라기를 불었고, 근방에서 지켜보던 이이경의 팬클럽 회원들이 나타났다. 오재금은 "잡았다. 너 오늘 잘 만났다. 네가 감히 우리 이경이 콘서트 표 가지고 장난질을 해? 너 같은 놈은 콩밥을 좀 먹어봐야 돼. 경찰서 가자"라며 다그쳤다.
그러나 암표 거래상은 중학생이었고, 오재금은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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