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힐스의 아이들’ 섀넌 도허티, 수년간 암 투병 끝 사망…향년 53세

유지희 2024. 7. 15. 19: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의 배우 섀넌 도허티가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3세.

14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허티는 9년간의 유방암 투병 끝에 전날 세상을 떠났다. 

도허티는 지난 2015년에 첫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2년 뒤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20년 재발해 전이됐으며 4기 판정을 받았다. 

도허티는 1990년대 미국 TV 드라마 시리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에서 주인공 브렌다 월시 역으로 활약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