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보일 듯 말 듯 타투 '눈길'…건강美 넘치는 바캉스 룩

김수아 기자 2024. 7. 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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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바캉스 패션으로 남다른 건강함을 자랑했다.

15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 "비 오기 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가로 줄무늬의 민소매 상의의 얇은 흰색 바지로 보는 사람도 시원하게 만드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와 개인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이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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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바캉스 패션으로 남다른 건강함을 자랑했다. 

15일 채정안은 개인 채널에 "비 오기 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정안은 가로 줄무늬의 민소매 상의의 얇은 흰색 바지로 보는 사람도 시원하게 만드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구멍이 송송 뚫린 큰 숄더백과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글라스로 한국도 해외처럼 보이는 바캉스 룩의 정석을 완성했다. 

특히 팔뚝 안쪽에 은근하게 보이는 작은 크기의 타투 또한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너무 예쁘다", "날씬한 비결이 뭔가요?", "너무 멋진 언니" 등의 댓글과 함께 그의 패션 정보를 요청하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돼지의 왕'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와 개인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이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채정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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