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태양의후예’ 제작자 장경익 신임 대표 선임

민단비 2024. 7. 15.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 산하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뉴(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친 장 대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닥터 차정숙'과 544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안시성'을 제작하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이끈 콘텐츠 제작자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를 선도하는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공고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시성’, ‘무빙’ 등 제작
장경익 스튜디오드래곤 신임 대표 내정자. ⓒCJ ENM

CJ ENM 산하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은 새 대표이사에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전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뉴(NEW) 영화사업부문 대표와 스튜디오앤뉴 대표를 거친 장 대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닥터 차정숙’과 544만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안시성’을 제작하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이끈 콘텐츠 제작자다.

특히 지난해에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선보인 시리즈 ‘무빙’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대종상 시리즈 작품 대상, ACA &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6관왕을 거머쥐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성을 얻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장 대표의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를 선도하는 스튜디오로서 입지를 공고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