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후반기도 직원과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행정’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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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개월마다 격월로 평소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과 '직원과의 대화'인 '소중(소통·존중)한 날'를 진행하며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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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선 8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각종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주시는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저연차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로서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 승진한 7급 이하의 직원들이 참석해 당면 업무에 대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은 물론 공직 문화개선, 고충 해소 방안 등 자유로운 주제의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강 시장은 다양한 민원 응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함께 할 것이며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승진이라는 성취로 새로운 역할과 더욱 큰 책임이 따르겠지만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지금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 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양주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개월마다 격월로 평소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과 ‘직원과의 대화’인 ‘소중(소통·존중)한 날’를 진행하며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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