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트리나트래커, S&P 글로벌 발표 세계 출하량 6위, 주요 시장 3위 차지

보도자료 원문 2024. 7. 15.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저우, 중국 2024년 7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저명한 리서치 기관인 S&P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태양광 트래커 시장 보고서(Solar Tracker Market Report 2024)'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태양광 트래커 출하량은 2022년 대비 29% 증가한 94GW에 달했다.

S&P 글로벌은 트리나트래커(TrinaTracker)가 2023년 전 세계 출하량 6위, 주요 국가 및 지역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저우, 중국 2024년 7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저명한 리서치 기관인 S&P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태양광 트래커 시장 보고서(Solar Tracker Market Report 2024)'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태양광 트래커 출하량은 2022년 대비 29% 증가한 94GW에 달했다. 세계 시장 분포는 지난해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는데, 전통적으로 태양광 트래커의 가장 큰 시장이었던 미국의 시장 점유율이 47%에서 38%로 떨어졌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우즈베키스탄에서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며 신흥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했다.

S&P 글로벌은 트리나트래커(TrinaTracker)가 2023년 전 세계 출하량 6위, 주요 국가 및 지역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트리나트래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전년도의 두 배인 6%에 달했다. 비즈니스 성장은 전 세계에서 2위를 차지하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중 하나가 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리나트래커의 출하량은 약 1.5GW로 남미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출하량 기준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큰 중국 태양광 트래커 회사가 되었다. 브라질에서 가장 큰 태양광 프로젝트 중 하나인 520MW 규모의 산타루지아 단지가 올해 초에 공식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브라질의 210MW 모리셔스 PV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납품되었다. 브라질의 CEMIG SIM PV 발전소는 트리나솔라(Trina Solar)의 Vertex 모듈 + Vanguard 트래커로 구성된 통합 배송 솔루션을 사용해 남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트리나트래커는 아르헨티나, 칠레 및 콜롬비아에서도 상당한 출하량을 기록했다.

중동 시장은 크게 확장되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30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나트래커는 중동 지역의 선구적인 공급업체 중 하나로, 납품량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트리나트래커는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카타르의 875M 산업 도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태양광 트래커를 독점적으로 공급했다. 이 프로젝트는 카타르 에너지(Qatar Energy)가 개발했으며 삼성물산(Samsung C&T)이 EPC를 맡았다. 또한 트리나트래커는 중동 지역에서 2GW 이상의 주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말까지 트리나트래커는 60개국 이상에 있는 700개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 스마트 트래커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누적 출하량은 20GW를 넘어섰다. 올해 트리나트래커는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현지화된 LCOE가 낮은 태양광 트래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즈니스가 더욱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출처: TrinaTracker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