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이던스-경희대, 학생 사회진출 지원사업 MOU 체결
국내 대표 심리검사전문연구기관 한국가이던스는 지난달 28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및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사회진출 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MOU는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가이던스는 본 협약을 통해 경희대 학생들에게 한국가이던스의 심리진단검사를 활용한 개인의 맞춤형 취/창업을 위한 전문적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가이던스의 인력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경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내 신규 인력 채용이 필요한 기업들과 경희 구성원을 연결할 계획이다.
한국가이던스는 국내 대표 심리검사전문연구기관으로 [지능/재능/적성/흥미/임상]분야의 100여개 검사를 자체 개발 및 보유하였다. 또한 매년 200여만건 이상의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국내 우수 대학, 병원, 국내 6,600여개의 초,중,고교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경희대 학생들을 위한 청년 혁신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캠퍼스 인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을 함께 구축하고 있다.
한국가이던스의 황태일 대표는 “청년들의 사회로의 첫발을 위한 걸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 낼 수 있도록 한국가이던스가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경희대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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