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대한민국은 인구절벽, 공무원은 월급절벽'
이정민 2024. 7.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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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무원 보수를 심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전체회의에 맞춰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 주최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열린 '임금 정액인상 쟁취!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공무원 노동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교조, 교사노조, 경찰직협 등 결의대회에 참석한 공무원 노동자들은 "생활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공무원은 낮은 임금 인상률로 인해 실질임금이 매년 삭감되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으며 공직사회의 미래인 청년 공무원들도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 때문에 공직을 떠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공무원 임금 기본급 31만 3천원 정액인상 ▲하위직 정근수당 인상 ▲점심값 1만 원을 위한 정액급식비 8만 원 인상(현 점심값 6,360원) ▲직급보조비 3만 원 인상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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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 이정민 |
2024년 공무원 보수를 심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전체회의에 맞춰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 공동투쟁위원회 주최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열린 '임금 정액인상 쟁취!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공무원 노동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전교조, 교사노조, 경찰직협 등 결의대회에 참석한 공무원 노동자들은 "생활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공무원은 낮은 임금 인상률로 인해 실질임금이 매년 삭감되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으며 공직사회의 미래인 청년 공무원들도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 때문에 공직을 떠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공무원 임금 기본급 31만 3천원 정액인상 ▲하위직 정근수당 인상 ▲점심값 1만 원을 위한 정액급식비 8만 원 인상(현 점심값 6,360원) ▲직급보조비 3만 원 인상 등을 촉구했다.
▲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 이정민 |
▲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 이정민 |
▲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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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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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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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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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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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후문 앞에서 열린 '임금 정액인상 쟁취! 공무원노동조합 결의대회'에서 한 공무원노동자가 고개를 숙인채 쪽잠을 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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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동자, 임금 정액인상 쟁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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