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민희진 상대 손해배상 소송 제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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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쏘스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쏘스뮤직이 민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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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쏘스뮤직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앞서 이날 쏘스뮤직이 민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으로 인해 입은 피해에 대한 5억 원대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쏘스뮤직은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 주장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 등 크게 세 가지를 문제삼았다.
뉴진스 멤버 중 일부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이다. 쏘스뮤직이 문제삼은 부분은 민 대표가 첫 번째 기자회견 당시 한 발언 중 일부분이다.
쏘스뮤직에 앞서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도 민 대표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반박하면서 민 대표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달에는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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