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DUR 활용 우수기관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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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활용 우수기관 100개 기관을 선정해 감사장 및 부상품을 전달했다.
15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DUR 활용 우수기관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DUR 점검에 참여하고 금기·중복 등 의약품 안전 정보 제공에 따라 처방을 변경하거나 적절한 의·약학적 처방유지 사유를 기재한 의료기관 및 약국(이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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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창립 24주년을 맞아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활용 우수기관 100개 기관을 선정해 감사장 및 부상품을 전달했다.
15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DUR 활용 우수기관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DUR 점검에 참여하고 금기·중복 등 의약품 안전 정보 제공에 따라 처방을 변경하거나 적절한 의·약학적 처방유지 사유를 기재한 의료기관 및 약국(이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평원은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모든 약의 처방·조제에 DUR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DUR 데이터의 분석·모니터링을 통해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DUR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요양기관의 DUR 시스템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관을 발굴해 감사패를 수여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감사장 수여와 함께 DUR 시계를 부상품으로 제공했다. 부상품으로 제공한 DUR 시계를 진료대기실이나 약국 등에 비치토록 안내해 국민에게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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