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젊은 보수 선봉장인 내가 대한민국 변화시키겠다" [與 충청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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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젊은 보수의 선봉장 진종오가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자임했다.
진종오 후보는 1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남북 합동연설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을 언급하며 "정치테러를 진심으로 규탄한다. 우리 정치도 정치폭력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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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도 정치폭력으로 이어지지 않길"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젊은 보수의 선봉장 진종오가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자임했다.
진종오 후보는 1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남북 합동연설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을 언급하며 "정치테러를 진심으로 규탄한다. 우리 정치도 정치폭력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걱정되시죠?"라고 물은 뒤 "나도 마찬가지다. 탄핵을 남발하고 비전과 정책도 없이 국민을 기만하고 선동하는 민주당을 이제 바꾸고 이겨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혼·저출산·주거·일자리 문제까지 우리가 바꾸고 만들어주지 않으면 우리 청년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그는 "진종오는 언제나 정정당당하게 싸웠다. 끈기와 집중력으로 포기하지 않았다. 늘 외롭다"며 "여러분이 함께한다면 외롭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청년과 함께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이 생활 속에서, 일상 속에서 정치를 함께할 수 있는 생활정치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청년을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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