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국가기술자격 실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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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제철소 내에 국가기술자격 실습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평소 정비기술교육장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일정 기간 자격시험 실기를 대비하는 실습장으로 개방한다.
정세한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과장은 "설비기술부는 기본 정비기술을 교육하고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장을 제공하는 등 포스코, 그룹사 및 협력사 직원 전체의 정비역량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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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직원들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제철소 내에 국가기술자격 실습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평소 정비기술교육장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일정 기간 자격시험 실기를 대비하는 실습장으로 개방한다.
이곳에서는 중량물 취급, 유압·공압, 진동소음측정, 용접 및 절단 등 설비보전 분야의 모든 교육이 가능하다.
설비보전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포스코, 그룹사, 협력사 직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실습장 운영 기간에는 제철소 정비기술교육 전문강사가 상주하면서 실습 코칭도 한다.
정세한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과장은 “설비기술부는 기본 정비기술을 교육하고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장을 제공하는 등 포스코, 그룹사 및 협력사 직원 전체의 정비역량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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