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케이브, '베놈' 티저 공개 '실험적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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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KAVE(케이브)'가 리드 싱글 'Venom'으로 데뷔한다.
케이브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낮 12시에 첫 발매되는 데뷔 싱글 'Venom'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밴드 케이브는 17일 낮 12시 리드 싱글로 데뷔하며, 곧바로 24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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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KAVE(케이브)’가 리드 싱글 ‘Venom’으로 데뷔한다.
케이브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낮 12시에 첫 발매되는 데뷔 싱글 ‘Venom’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밴드 케이브의 격정적인 연주를 비롯해 보컬 가호가 댄서들과 안무를 퍼포밍 하는 모습이 쉴 새 없이 트랜지션 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중간중간 밴드와 댄스가 결합된 퍼포먼스 장면이 나온 만큼 밴드 케이브가 데뷔곡 ‘Venom’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한층 더 궁금증을 더한다.
데뷔곡 ‘Venom’은 밴드 사운드에 라틴 리듬과 아프로비트가 결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곡의 곳곳에서 독특하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얹어 새로운 감상을 선사하는 곡이다.
“‘KAVE : Kings Always have Veiled Egos’- 왕들은 항상 감추어진 자아를 가지고 있다”라는 팀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인간이라면 누구나 내면에 또 다른 인격체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그에 저항하는 정신을 ‘Venom’에 비유했다.
케이브(KAVE)는 보컬 가호(Gaho)를 필두로 케키누(Kekinu, 드럼), 지상(Jisang, 기타), 현(Hyun, 피아노/키보드), 오너(Ownr, 키보드/DJ)로 이루어진 밴드이다. 멤버 전원이 작곡, 작사, 편곡, 올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하였으며, 밴드로서의 탄탄한 연주력도 자랑해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밴드 케이브는 17일 낮 12시 리드 싱글로 데뷔하며, 곧바로 24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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