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용소방대연합회, 해수욕장 방문…수변안전요원 격려

2024. 7. 15.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봉민, 여성회장 이미경)는 15일 도내 해수욕장 상황실을 방문해 수변안전요원으로 근무 중인 의용소방대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수변안전요원은 해수욕장 일대 안전순찰과 상황실 지원업무, 피서객 대상 응급처치법 홍보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제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수변안전요원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며 근무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제주소방의 일원으로서 함께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봉민, 여성회장 이미경)는 15일 도내 해수욕장 상황실을 방문해 수변안전요원으로 근무 중인 의용소방대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제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15일 도내 해수욕장 상황실을 방문, 수변안전요원으로 근무 중인 의용소방대를 격려했다.[사진제공=제주의용소방대연합회]

의용소방대 수변안전요원은 해수욕장 일대 안전순찰과 상황실 지원업무, 피서객 대상 응급처치법 홍보활동을 통해 제주지역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제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수변안전요원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며 근무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제주소방의 일원으로서 함께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봉민, 이미경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이다”며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켜 소방업무의 보조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