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강훈, 하차 NO…추후 출연 예정, 언제든지 함께"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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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이 배우 강훈의 하차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SBS '런닝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대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훈의 하차에 선을 그었다.
강훈은 지난 5월부터 '런닝맨' 최초 임대멤버로 합류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런닝맨' 측은 고정멤버를 찾기 위해 임대멤버 제도를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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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런닝맨' 측이 배우 강훈의 하차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15일 SBS '런닝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임대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훈의 하차에 선을 그었다.
SBS 측에 따르면 강훈은 지니TV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촬영을 이어갈 예정, 이에 더해 올림픽 기간이 겹치게 되면서 당분간 '런닝맨'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어 "하차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임대멤버는 매주 고정으로 출연하는 조건이 아니며, 당분간 참여 하지 않지만 이후 스케줄 정리가 되면 참여할 예정.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 시기를 고려해 추후 촬영에 합류한다는 설명이다.
강훈은 지난 5월부터 '런닝맨' 최초 임대멤버로 합류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지예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며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6인이 고정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런닝맨' 측은 고정멤버를 찾기 위해 임대멤버 제도를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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