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울산시 취약계층 2000세대에 쿨매트 지원

고정삼 2024. 7.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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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쿨매트 2000개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회공헌사업'은 울산시와 경남 시·군 취약계층 총 7250세대에 2억1700만원 상당 쿨매트를 지원한다.

6000만원 상당의 쿨매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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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장(왼쪽 네 번째부터),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에 쿨매트 2000개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회공헌사업'은 울산시와 경남 시·군 취약계층 총 7250세대에 2억1700만원 상당 쿨매트를 지원한다. 6000만원 상당의 쿨매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예경탁 행장은 "지난해까지 선풍기와 여름 이불 등을 여름나기 물품으로 지원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시원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쿨매트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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