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테니스 스타 피시 ‘나는 호수의 신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니스 선수 출신 마디 피시(미국·가운데)의 환한 미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709야드)에서 열린 유명인 골프 대회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우승 직후 호수로 뛰어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미국 내 유명인들이 모여 골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호수에 뛰어드는 세리머니 강한 인상
파벨스키 2위, 소렌스탐 3위, 스몰츠 4위
○…테니스 선수 출신 마디 피시(미국·가운데)의 환한 미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709야드)에서 열린 유명인 골프 대회 아메리칸 센추리 챔피언십(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우승 직후 호수로 뛰어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그는 아버지와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우승을 자축했다.
피시는 올해 42세다.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대회 단식에서 6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2011년 단식 세계랭킹 7위까지 올랐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 아마추어 골프 고수다.
아이스하키 선수 조 파벨스키(미국) 2위(79점), ‘옛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3위(68점), 메이저리그에서 명투수로 이름을 날린 존 스몰츠(미국)는 4위(64점)다. 미국 내 유명인들이 모여 골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테이트라인(미국)=AFP·연합뉴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Z칼럼]한강 작가도 받지 못한 저작권료와 저작권 문제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
- '북한강 시신 유기' 현역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아시아경제
- "수지 입간판만 봐도 눈물 펑펑"…수지 SNS에 댓글 남긴 여성이 공개한 사연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석유는 신의 선물이야"…기후대책 유엔회의서 찬물 끼얹은 사람 - 아시아경제
- 바이크로 수험생 바래다주던 송재림…"화이팅 보낸다" 격려도 - 아시아경제
- '이렇게 많은 돈이' 5만원권 '빽빽'…62만 유튜버에 3000억 뜯겼다 - 아시아경제
- "저거 사람 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버틴 남성 살린 '이것' - 아시아경제
- 올해 지구 온도 1.54도↑…기후재앙 마지노선 뚫렸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