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곡면 '웰니스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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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추진하는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개발사업 공모 분야 중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은 가곡면 오저리 일대에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리스센터를 건축하여 관광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소멸위기에 빠진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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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은 가곡면 오저리 일대에 허브정원을 조성하고 웰리스센터를 건축하여 관광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소멸위기에 빠진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지역 여건 및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삼척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25억을 확보하였다.
특히 시는 '가곡 온천마을 허브 정원&웰니스센터 조성사업' 추진에 있어 주변의 가곡 유황온천 및 국민여가캠핑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향후 ‘웰니스 관광’ 특화 콘텐츠로 다양한 관광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이철규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조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고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가곡면 일원을 가곡 유황 온천과 함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지로 발전시키겠으며, 삼척시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는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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