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은 '초복'... HJ중공업 등 삼계탕-Day행사 곳곳서 이어져
최광수 2024. 7. 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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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HJ중공업은 15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긴 장마 속에서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현업에 몰두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도조선소와 중앙동 R&D 센터 근무자 전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동구 수정2동에 위치한 대통보쌈모밀(대표 정증갑)은 초복을 맞이하여 수정2동 만리경로당 등 7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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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HJ중공업은 15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긴 장마 속에서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현업에 몰두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도조선소와 중앙동 R&D 센터 근무자 전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동구 수정2동에 위치한 대통보쌈모밀(대표 정증갑)은 초복을 맞이하여 수정2동 만리경로당 등 7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앞서 사상구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상구지회(회장 김종식)는 지난 11일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상구 주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선)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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