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서 승용차가 보호난간 충돌… 2명 중상

백승원 2024. 7. 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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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천 3터널 입구에서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6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 3터널 인근에서 30대 A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중앙 회차로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30대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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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중앙 회차로 보호난간을 들이받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천 3터널 입구에서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6분쯤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 3터널 인근에서 30대 A씨가 몰던 싼타페 승용차가 중앙 회차로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30대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천=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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