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지역 사회복지관에 보양식 키트 3000개 전달

고정삼 2024. 7. 15.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부산 지역 16개 구·군 소재 노인 및 종합사회복지관 57곳에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등 보양식 키트 3000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지역 복지관을 방문해 진행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남구 문현노인복지관에서는 방성빈 행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삼계탕 배식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부산 지역 16개 구·군 소재 노인 및 종합사회복지관 57곳에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 등 보양식 키트 3000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지역 복지관을 방문해 진행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남구 문현노인복지관에서는 방성빈 행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직접 삼계탕 배식에 참여했다.

방 행장은 "기후변화로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의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