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자중회, 중소기업 지원확대 협약…중기 기술 지원 공동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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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사단법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와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김현철 KTR 원장은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자중회와 기술 노하우 교류와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KTR의 전 세계 50여개국 230여개 기관과의 시험인증 네트워크를 활용,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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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사단법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와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KTR은 15일 KTR 과천 본원에서 자중회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공동모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중회는 1994년 당시 상공자원부가 '이달의 중소기업인' 표창 제도를 시행한 이후 수상 중소기업인들이 모여 설립했다. 기업 경영노하우 공유, 이업종간 교류, 기업인 역량강화,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지원 및 공동연구개발 ▲혁신기업 발굴 ▲해외인증 ▲실증 기반 기술사업화 ▲회원사 대상 시험인증 지원 등의 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자중회와 기술 노하우 교류와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KTR의 전 세계 50여개국 230여개 기관과의 시험인증 네트워크를 활용,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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