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 러브라인→악플 몸살…전소민 자리 물려받았나 (런닝맨)[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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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런닝맨' 게스트로 나서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14일 지예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런닝맨' 유튜브 또한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러브라인을 좋아하는 국내외 시청자들은 미소 짓게 만드는 지예은의 통통튀는 귀여움부터 더욱 설렘을 자아내는 강훈의 멘트가 드라마 같다며 '런닝맨' 입덕을 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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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 게스트로 나서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14일 지예은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3주 연속 '런닝맨' 에피소드를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임대 멤버인 강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유재석, 김종국 등 멤버들의 환호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열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런닝맨'은 예로부터 '러브라인' 맛집 예능으로 꼽혀왔다. 주말을 책임졌던 '월요커플' 송지효X개리를 시작으로 새로 합류했던 막내라인 양세찬X전소민 커플, 꾸준히 외국 팬들 사이에서 '장기연애 커플'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종국X송지효까지.
이러한 가운데 지예은의 끝없는 플러팅과 밀당하는 강훈의 케미스트리가 SNS 클립이나 쇼츠폼 등으로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런닝맨' 유튜브 또한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두 사람의 관계성이 하나의 콘텐츠가 됐다.
러브라인을 좋아하는 국내외 시청자들은 미소 짓게 만드는 지예은의 통통튀는 귀여움부터 더욱 설렘을 자아내는 강훈의 멘트가 드라마 같다며 '런닝맨' 입덕을 알리기도.
더불어 강훈은 화제성 조사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런닝맨' 새 멤버의 위력을 입증했다.
그 가운데 첫 임대 멤버 강훈과 함께 별 다른 이유없이 꾸준히 게스트로 출연하는 지예은 또한 '암묵적 임대 멤버'로 칭하는 시청자 또한 생겨났다.
하지만, 과거 고정 멤버로 지속되기를 원하는 뚜렷한 '런닝맨' 해외 팬덤 특성 탓에 지예은 SNS와 '런닝맨' 공식 계정에는 지예은을 향한 악플 가득해 걱정을 자아낸다.
해외 팬들은 "지예은은 무슨 이유로 계속 출연하는 거냐", "그가 '런닝맨'에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유일한 여자는 지효뿐", "고정 멤버랑 선 확실히 그어 달라"며 도 넘은 비난 글을 게재하고 있다.
지예은 개인 SNS에도 넘쳐나는 외국 팬의 악플에 현재 지예은의 계정 댓글 기능은 비활성화 됐다. 그의 채널에는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런닝맨'의 빛이 된 지예은 화이팅" 등 그를 응원하는 시청자의 댓글들이 남아있다.
공식 계정에도 "왜 다들 예은이를 싫어하지? 난 새 멤버 환영", "과거 런닝맨만 좋아한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멤버들도 지친다" 등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날리는 해외 팬들이 등장했다.
지예은을 향한 악플 테러에 국내 네티즌들은 '런닝맨' 고정 멤버였던 전소민을 떠올리고 있다.
전소민은 2017년부터 6년 6개월 간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러브라인 형성에 적극적인 '러브 개구리'라는 별명을 얻는가하면 유재석, 김종국, 하하 등 멤버들의 귀여움을 받는 막내 포지션에서 분위기를 담당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0월 하차할 때까지도 해외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받았으며 그의 하차 소식을 반기는 시청자들이 생겨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되풀이 되는 지예은을 향한 악플테러에 "전소민에게 상처주고도 또 반복하는 건가", "계속 멤버 변화를 주지 말라고 하는 순간 프로그램 발전이 없어지는 거다", "러브개구리도 끝까지 괴롭히던데 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답답함을 표하고 있다.
과연, 다양한 상황과 반응 속에서 지예은은 '런닝맨' 멤버로 합류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BS 유튜브, 지예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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