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성화봉송에…"자랑스럽지만 연락하기 부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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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성화 봉송을 축하했다.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성화봉송을 했다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다른 나라에서 성화봉송을 하다니 자랑스럽다. 이제 전화도 못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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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방탄소년단(BTS) 진의 성화 봉송을 축하했다.
1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등장해 청취자들과 만담을 나눴다.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방탄소년단(BTS) 진이 성화봉송을 했다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박명수는 "다른 나라에서 성화봉송을 하다니 자랑스럽다. 이제 전화도 못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앞선 라디오에서 방탄소년단 진과의 친분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서 활약을 펼쳤다. 진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성화를 들고 일부 구간을 직접 뛰었다.
그런 가운데 한 청취자는 "후배가 열정이 넘쳐서 많이 물어본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알아가려고 하는 모습을 예뻐해주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매미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잔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나는 매미는 괜찮은데, 스포츠카 클락션 때문에 잠을 못 잔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 청취자는 "며느리에게 잔소리, 전화를 하지 말라고 하는 아들 때문에 기가 빨리네요"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래도 '엄마 전화하지 마'라는 말은 좀 아닌 것 같다. 요즘 시어머니들은 며느리가 살갑지 않으면 엄마도 귀찮아서 전화 안 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CoolFM,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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