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24년 정책 협의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7.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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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2일 북구청에서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지역 당원협의회와 2024년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열리는 첫 당정협의로 지역 현안사업과 제22대 박성훈 국회의원 공약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협의회에는 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박성훈 의원, 시·구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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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12일 북구청에서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지역 당원협의회와 2024년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열리는 첫 당정협의로 지역 현안사업과 제22대 박성훈 국회의원 공약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협의회에는 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박성훈 의원, 시·구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이 참석했다.

북구는 ▲북구의 랜드마크 신청사 건립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대천천 누리길 조성사업 ▲북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노후 시설 개선사업 등 당면 현안사업의 국·시비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박성훈 국회의원은 ▲화명(덕천)~서면 간 직결 철도 건설 ▲화명2지구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 ▲경부선 철도 지하화 ▲명문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유치 등 32개 공약사업을 북구에 전달했으며, 중앙부처·부산시·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변화하는 북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달라"라며,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북구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훈 의원은 "저는 할 일 많은 북구에 일하러 왔다. 교통, 주거, 일자리, 교육, 문화, 복지 등 어느 지역보다 산적한 현안이 많은 북구(을)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면서 "북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북구청과 원 팀이 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힘을 합치겠다"라고 강조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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