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2024. 7. 15. 11:19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7월 15일(월)부터 서울과기대 졸업생을 위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 후 2년 이내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직장 적응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취업자에게는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한 커리어 설계 및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한다.
우선, 미취업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인 〈현직자 직무멘토링 DAY: 직무톡톡〉은 수요조사를 통한 참여자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이며, ▲취업전략 수립 ▲직무별 현직자 특강 ▲직무별 소그룹 멘토링의 3단계로 구성하였다.
서울과기대 정호연 취업진로본부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 이후에도 학교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취업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재테크 특강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AI 활용법 ▲커리어 코칭 등이 9월 중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요가강사 바지는 XXL이었다…‘바퀴벌레 소굴’ 그 집의 비극 | 중앙일보
- 만화방 음란행위 한 중년남녀…"가정사 개입말라" 뻔뻔 변명 | 중앙일보
- "판검사요? 제가요? 왜요?"…SKY 로스쿨생은 여기 간다 | 중앙일보
- 박지성 "이것밖에 안되나" 이동국 "이건 아니다" 축구협 직격 | 중앙일보
- 신입 초봉이 무려 9000만원…평균 연봉 5000만원 올린 현대차 | 중앙일보
- 트럼프 쏜 20세 백인, 고교 때 전국 수학∙과학상 받은 우등생이었다 | 중앙일보
- [단독] 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반환 지시" | 중앙일보
- 쯔양 협박해 돈 뜯은 '사이버 레커'…"특수공갈죄 처벌 가능" | 중앙일보
- '백종원의 7대 거짓말' 꺼낸 연돈볼카츠 점주들 "일방적 주장" | 중앙일보
- 폴 매카트니·베컴 찍던 사진작가, 요즘 쓰레기장 찾는 까닭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