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등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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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경남 함양군수는 상림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때 이른 무더위와 지속적인 불볕더위로 많은 어린이가 물놀이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련 시설물 점검 및 수질검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해서 점검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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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싱돔 등 놀이시설 안전도 확인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는 상림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시설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본격적인 물놀이 철과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공원 내 시설물들의 안전상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 군수는 물놀이장과 인근 모래 놀이터, 미끄럼틀, 에어바운싱돔 등 놀이시설과 물놀이장 부대시설인 몽골 텐트, 휴게공간 등을 점검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주문하였다.
군은 지난 2일 개장해 오는 8월 20일까지 운영하는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의 이용객 안전을 위해 개장 전 수소이온농도 및 유리잔류염소 등 수질검사와 법령에 규정된 안전관리 요원 배치, 사고 대비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때 이른 무더위와 지속적인 불볕더위로 많은 어린이가 물놀이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관련 시설물 점검 및 수질검사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지속해서 점검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점검을 마친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린이공원의 세심한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즐겁게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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