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주년 센트럴윤길중안과, 특별강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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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2주년을 맞은 센트럴윤길중안과(대표원장 윤길중)가 한영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개발부장을 초청해 전 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열었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개원 2주년을 맞아 특별히 연속 3일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고 그 첫 번째가 한영민 연구원의 특별강연이었다"며 "광활한 우주에 길을 연 누리호처럼 대형 안과가 몰려있는 메디컬 스페이스인 이 지역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해 자리 잡아 왔다. 지금은 개원 2주년 일뿐이지만 20주년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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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는 실패 후 성공 이룬 과정 등 생생한 경험 전달
개원 2주년을 맞은 센트럴윤길중안과(대표원장 윤길중)가 한영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엔진개발부장을 초청해 전 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열었다.
한 연구원은 나로호와 누리호 엔진 개발자다. 국내 독자 기술로 만든 첫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통해 우리나라도 우주로 가는 길을 열 수 있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영민 연구원은 이날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발사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내내 수없이 이어지던 실패를 견딘 후 성공을 이룬 과정, 오랜 시간 묵묵히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강연해 참석한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개원 2주년을 맞아 특별히 연속 3일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고 그 첫 번째가 한영민 연구원의 특별강연이었다”며 “광활한 우주에 길을 연 누리호처럼 대형 안과가 몰려있는 메디컬 스페이스인 이 지역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해 자리 잡아 왔다. 지금은 개원 2주년 일뿐이지만 20주년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센트럴윤길중안과는 개원 2주년을 맞아 연속 3일간 행사를 진행했다. 전야인 지난 10일에는 한영민 연구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개원 기념일인 11일에는 기념식을, 12일에는 전 직원과 외부인사를 초청해 기아타이거즈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ㅋ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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