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CGV 영화관서 출산장려 공익광고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방울그룹은 CGV 153개 극장, 255개 스크린에서 출산장려 캠페인 공익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2월 출산장려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올 1월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첫째 출산 시 3000만원, 둘째 출산 시 3000만원, 셋째 출산 시 4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쌍방울그룹은 서울 주요 지역 4곳(남영·명동·서울역·종로)에서 출산장려 옥외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그룹은 CGV 153개 극장, 255개 스크린에서 출산장려 캠페인 공익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는 해마다 출생아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유도와 출산장려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자막과 영상으로 관객들의 감정 이입과 흥미 유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2월 출산장려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올 1월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첫째 출산 시 3000만원, 둘째 출산 시 3000만원, 셋째 출산 시 4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더욱이 올해 0.68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통계청은 내다봤다.
이에 쌍방울그룹은 서울 주요 지역 4곳(남영·명동·서울역·종로)에서 출산장려 옥외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국가의 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공익광고 캠페인이 출산율을 끌어올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전당대회 뒤흔든 김건희 여사, 美 순방 광폭행보
- 대화방 참가자들의 통화 내용 알려지면서…임성근 '구명 로비설' 실체 주목
- [오늘 날씨] 남부지방 장맛비, 수도권 곳곳 소나기...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안 되는 이유
- 무릎에 아이 앉힌 운전자 '아찔한 주행'
- '닯은꼴' 한국·일본, 러시아를 반면교사 삼아라?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