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람이야 꽃이야? 2천만원 들여 지운 전신타투 ‘빼곡’

이주인 2024. 7.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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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소희 SNS 캡처

배우 한소희가 온 몸을 수놓은 꽃무늬 타투로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포니테일을 묶고 빨간 헤드셋과 함께 강렬한 꽃무늬 패션으로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소매로 드러난 팔다리 곳곳에 붉은 꽃과 형형색색 나비 모양 타투가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한소희 SNS 캡처

앞서 한소희는 배우 데뷔 전 소속사의 지원을 받고 2000만원 상당을 들여 타투를 제거했던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타투 스티커를 붙이며 기분전환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새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전종서와 캐스팅이 확정됐다. 하반기에는 영화 ‘폭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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