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에 열린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40년 전 장안동 현대아파트를 시공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HDC현대산업개발을 믿어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품질과 특화설계로 선보일 새로운 아이파크로 조합원님의 기대와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에 열린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95-1번지 일대에 연면적 3만8077평,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개 동, 74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공급하는 2742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단지 바로 앞에 휘경여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배봉산과 중랑천 수변공원 사이에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을 위해 주변 배봉산과 용마산의 조망을 극대화하고, 리조트형 고품격 테마 조경과 호텔식 통합로비, 스트리트형 상가와 스포츠에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 도입 등 주거 품질을 대폭 개선한 대안 설계를 제시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40년 전 장안동 현대아파트를 시공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HDC현대산업개발을 믿어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품질과 특화설계로 선보일 새로운 아이파크로 조합원님의 기대와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강북 핵심 사업지를 비롯해 서울 권역을 연결하는 도시 정비 수주 전략으로 서울 생활권의 주요 거점에 아이파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월 2573억원 규모의 대전 가양동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재건축 수주로 올해 현재까지 도시정비 수주액은 5315억원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전당대회 뒤흔든 김건희 여사, 美 순방 광폭행보
- 대화방 참가자들의 통화 내용 알려지면서…임성근 '구명 로비설' 실체 주목
- "이재명, 푸틴 모방·히틀러 흉내"…새미래 새 당대표 전병헌 '일성'
- [오늘 날씨] 남부지방 장맛비, 수도권 곳곳 소나기...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안 되는 이유
- 무릎에 아이 앉힌 운전자 '아찔한 주행'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공시가격 현실화율 또 동결…집값 뛴 강남권 보유세 부담 ‘늘어날 듯’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