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고 저녁까지 안 치운 유상무…♥아내에 "몰라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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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 아내 김연지가 남편의 일상을 공개,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김연지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무쪽이 아침 차려주고 미팅 갔다가 저녁 8시에 집에 왔는데 아침상 그대로 있어서 깜짝 놀랐잖아. 무쪽아. 그래도 밥 안 남기고 싹싹 다 먹은 착한 무쪽이. 아침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와"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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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 아내 김연지가 남편의 일상을 공개,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김연지는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무쪽이 아침 차려주고 미팅 갔다가 저녁 8시에 집에 왔는데 아침상 그대로 있어서 깜짝 놀랐잖아. 무쪽아. 그래도 밥 안 남기고 싹싹 다 먹은 착한 무쪽이. 아침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싱크대에 갖다놓으면 되는 건지 몰랐던 우리 무쪽이. 하나하나 열심히 배우는 자세가 참 멋지다"라며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상무는 김연지가 차려둔 아침밥을 먹은 뒤, 오후 8시가 되도록 식탁 위를 치우지 않은 모습. 김연지는 소파에 누워 있는 유상무의 모습을 촬영하며 "내가 진짜 안 찍으려고 했는데 아침 맛있게 먹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유상무는 "치우려고 했는데 치우면 뭐라고 할까봐 그랬지. 지난번에도 조금 치우니까 뭐라고 했잖아"라고 변명했고, 김연지는 "진짜 정말 밤까지 내가 진짜 밖에 나갔다가 왔잖아. 아침을 맛있게 먹었나봐. 다행이다. 그래도 밥그릇이 없는 걸 보니까 밥그릇은 또 치웠나봐. 그렇지만 이렇게 치우는 건 의미가 없어. 물에 담궈놓진 않았네"라며 지적을 이어갔다.
그러자 유상무는 "그러면 나 가르쳐줘. 나 진짜 몰라서 그런다. 밥그릇은 어떻게 하냐. 국도 싱크대에 넣어두면 좋지. 알았으면 했는데 몰라서 안 한 거구나?"라고 말해 김연지를 헛웃음짓게 했다.
이러한 부부의 근황에 누리꾼은 "진짜 심하다. 밥 차려주지 마라", "설정이라고 해도 좀 심하다", "너무 싫다 진짜" 등의 분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유상무, 김연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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